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정희 정부/평가/부정적 평가/경제 (문단 편집) === [[아르헨티나]] 개발 === 박정희 정권 시절 서울의 1/3에 해당하는 아르헨티나의 농지를 구입해 개발하려고 했지만 아무 계획 없이 수십여 년 동안 방치되다 결국 무상으로 돌려줬다는 점에서 대단한 국고의 손실을 보았다는 비판이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592428|#]] 아르헨티나의 토지를 구입했지만, [[박근혜]] 정부에서 박정희 시절 구매한 토지의 무상양도 계약을 체결해버린 것이다. [[http://heraldk.com/2017/10/04/%EB%8B%A8%EB%8F%85-%EC%95%84%EB%A5%B4%ED%97%A8%ED%8B%B0%EB%82%98%EC%9D%98-%ED%95%9C%EA%B5%AD%EB%95%85-39%EB%85%84-%EB%B0%A9%EC%B9%98%ED%95%98%EB%8B%A4-%EB%81%9D%EB%82%B4-%EB%AC%B4%EC%83%81%EC%96%91/|#2]][[http://news.mt.co.kr/mtview.php?no=2015112413250514401|#3]] 박정희는 1970년대 인구분산 및 식량확보를 위해 남미 지역으로의 농업이민을 장려했는데, 1978년 8월에 211만 5,000달러를 주고 20,894ha의 토지를 구입했다. 여의도 면적의 79배, 서울 전체 면적의 35%에 이른다. 당시 박정희는 은퇴 후 가서 살겠다고 얘기할 정도로 이 땅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여기에 세워진 농장(아따마우까)은 당초 계획과 달리 37년째 황무지로 방치되었는데, 토양에 염분이 과다하게 함유돼 농업 용지로 부적합한 데다 주변 인프라 시설도 부족해 경제성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후 방향을 바꿔 현지인을 대상으로 10여 차례 임대 개발을 추진했으나 모두 무산됐고 결국 아르헨티나 정부에 돌려줬다. 농장의 구입 가격은 당시 환율로 약 12억 원으로 현재가치로 환산하면 500~600억 원에 달한다. 결국 수백억 원의 국민 혈세를 박정희의 정책 실패로 날린 셈이다. 이명박 정부는 지난 2008년 국회 예결위에서 농장 구입에 대해 "정부가 처음부터 잘못 샀다"고 인정하기도 했다. [[http://www.newskr.kr/news/articleView.html?idxno=2618|#4]][[http://www.newskr.kr/news/articleView.html?idxno=2618|#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